카페 앙그랑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있는 예쁜 카페입니다.

 

"카페 앙그랑"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 주신 장소가 많이 보였어요. 

 

주차장에 도착하면 이런 문이 보여요. 

어?? 앙그랑인데 왠 스케치가....하는 순간 화살표로 카페 앙그랑 왼쪽이라고 표시가 있네요. 

 

 

곰을 찾아 주세요. 여기 골목을 돌아서 들어가는 시작부터 예쁩니다. 

 

 

 

 

비온 후였는데 초록색이 많으니까 정말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아까 보였던 Sketch는 소품 파는 가게였습니다. 연결되어 있어서 한바퀴 구경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곳이 유일한 소파가 있는 지역인데 다른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은 없습니다. 

요즘 카페는 인테리어를 너무 예쁘게 합니다. 

 

한바퀴를 돌아서 이제 주문하러 왔습니다.

간단히 커피두잔 빵하나 시켜서 손님 없는 쪽에 자리잡고 앉아봅니다. 

저는 원래 조용한곳을 선호하는 편이라 자리가 조금 불편해도 사람이 없는쪽을 좋아합니다. 

소리 많이 울립니다. 흡음재역할을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힘드실 거에요. 

커피맛은 제 입맛에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랬습니다. 

빵도 제 입에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랬습니다. 

저는 장소와 사진을 먹고 마시고 왔습니다. 

바깥쪽에도 참 세심하게 관리하신것 같습니다. 

 

예쁜 카페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